월정사, 부처님오신날 맞아 평창 미래 인재 위해 2000만 원 쾌척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주지 퇴우 정념 스님)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월정사는 지난 24일 봉행된 불기 2570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행사에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평창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장학금 기탁. ⓒ평창군

그동안 다양한 불교문화 행사와 이웃 사랑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온 월정사는 이번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교육이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기반’이라는 뜻을 담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봉축의 기쁨과 자비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더 깊이 나누겠다는 실천적 의지다.

월정사 주지 퇴우 정념 스님은 “평창의 미래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일은 이 시대가 함께 짊어져야 할 소명”이라며 “부처님의 자비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공헌과 사회적 책임을 다해 우리 청년들이 희망을 품고 마음껏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따뜻한 취지를 전했다.

이에 평창인재육성장학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늘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시고 큰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월정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장학금은 평창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