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무소속 영천시장 후보가 대구도시철도 1호선 금호역(신설) 개통 효과를 금호읍 전역으로 확산시킨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최 후보는 “대구도시철도 영천 연장은 금호읍이 영남권의 중심 주거·문화 거점으로 도약할 절호의 기회”라며, “새로 조성될 역세권 신도시와 기존 구도심, 그리고 영천의 젖줄인 금호강변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소외 없는 균형 발전과 명품 수변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금호역 일대를 주거·상업·문화가 융합된 복합 거점으로 개발하고,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보급형 안심 주택 및 공공 임대 주택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신설 역세권과 기존 금호 구도심을 잇는 연계 도로망과 안전한 보행로를 확충하여 하나의 거대한 ‘금호 생활권’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 구도심의 낙후된 노후 주거지를 대상으로 소규모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지원하고, 공용 주차장과 쌈지 공원을 확충하며,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와 스마트 가로등 설치를 통해 밤에도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쾌적한 골목길을 만들고 금호시장 현대화를 통해 골목 상권을 회복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 금호강 둔치 공간을 전면 정비하여 강변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만들고, 야간 음악분수대와 경관 조명을 설치해 대구·경산 등 인근 대도시 주민들도 찾아오는 복합 문화·레저 공간으로 새로운 야경 명소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린이 물놀이장과 친환경 잔디광장을 조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최고의 휴식처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최기문 영천시장 후보는 “지하철을 영천으로 가져온 강력한 추진력으로 신도시 개발과 구도심 재생, 강변 개발까지 동시에 성공시켜 전 영역이 함께 잘사는 ‘풍요로운 명품 금호읍’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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