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청소년 도박문제 자진 신고제 시행

청소년 도박문제 혼자 고민하지 말고 도움 요청하자

▲대구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로고ⓒ대구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제공

최근 청소년 도박문제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청소년들의 단순한 처벌 중심 대응에서 벗어나 도박문제 근본적인 치유와 해소를 위해 대구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는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과 전문상담기관, 경찰청 등과 협력헤 청소년 자진 신고제를 운영한다.

이는 청소년 도박 조기 발견 및 신고 체계 강화, 치유와 선도 프로그램 연계 강화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학업환경 조성과 재발 방지를 위해 적극 나서기 위함이다.

유승훈 센터장은“이번 청소년 도박문제 자진 신고제를 통해 처벌 위주의 대응 방식에서 벗어나 재발을 방지를 위한 치유 서비스 연계 등 보다 적극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상담 치료 선도 프로그램과 연계를 통해 청소년 도박문제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청소년 도박문제 자진 신고제를 통해서 청소년들이 도박문제가 발생했을 때 처벌이 두려워 가족이나, 어른들에게 이야기하는 것을 숨기기 보다 스스로 도박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도움을 청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도박문제가 심각해 지는 것을 방지하고, 2차 범죄 등을 사전에 차단해 사회 전반의 안정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구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는 도박문제 예방 및 치유‧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계명대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도박 문제자(청소년)본인 또는 가족은 누구나 전화하면 무료상담 받을 수 있다.

박용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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