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사회단체협의회와 정책 간담회 “민생·미식·외국인 정책 강화”

육동한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 후보는 21일 춘천시번영회 사무실에서 춘천시사회단체협의회 회원 및 관계자들과 함께 춘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춘천시번영회, 춘천예총, 춘천소상공인연합회, 강원여성경영인협회 춘천지회, 새마을운동 춘천시지회 등 지역 사회를 이끄는 주요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사회단체협의회 정책 간담회. ⓒ육동한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 후보

◇ 생생한 현장 목소리와 정책 제안 전달

이들은 문화예술 진흥, 소상공인 지원, 영세기업 컨설팅, 봉사활동 활성화, 관광·숙박 경쟁력 강화 등 각 분야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와 정책 제안을 후보 측에 전달했다.

김정호 춘천소상공인연합회장은 “장기간 지역 경제를 버텨온 향토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 지원 확대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안광수 춘천예총회장은 지역 문화예술 분야가 침체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강신옥 강원여성경영인협회 춘천지회장은 “경영 여건이 어려운 영세기업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최중복 새마을운동 춘천시지회장은 젊은 세대와 대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봉사문화 확산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사회단체협의회 정책 간담회. ⓒ육동한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 후보

◇ 막국수와 닭갈비 기반 '글로벌 미식도시'

이에 육동한 후보는 춘천의 대표 음식인 막국수와 닭갈비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미식도시' 구상을 밝혔다.

육 후보는 “막국수와 닭갈비는 춘천의 훌륭한 자산이지만 여기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세계 음식과의 융합, 자매도시 교류, 지역 축제 연계 등을 통해 춘천의 도시문화 외연을 글로벌 수준으로 확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외국인 주민 정책의 중요성도 피력했다.

육 후보는 “현재 춘천에는 유학생, 다문화가정, 근로자 등 다양한 외국인 주민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며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동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미래 도시 춘천의 핵심 과제”라고 지적했다.

▲사회단체협의회 정책 간담회. ⓒ육동한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 후보

◇ “시민 편하게 해드리는 것이 시장 책무”

마지막으로 육 후보는 “시민을 편하게 해드리는 것이 시장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재임 시절 골목상권 활성화, 문화예술도시 기반 조성, 여성기업인·소상공인과의 현장 소통을 위해 노력해 온 만큼 오늘 주신 제안들도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반드시 구체화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민생 지원을 더욱 강화해 춘천만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겠다”며 “지역 사회단체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늘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는 '모두의 시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