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국민의힘 원주시장 후보 열린캠프 측은 지난 18일 공식 후원회 모금을 개시한 지 단 사흘 만인 20일 법정 목표 금액인 총 1억 1,500만 원을 전액 달성하고 모금을 최종 마감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앞서 출시 직후 목표액을 채웠던 ‘원강수 펀드’(1억 5,000만 원)에 이어 후원회까지 연달아 조기 완판되면서 원 후보는 총 2억 6,500만 원에 달하는 선거 자금을 선거 초반에 모두 확보하게 됐다.
◇ “시민 부담 줄인 역발상 전략 주효”
캠프 측은 이 같은 이례적인 모금 성공의 배경으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역발상 전략’을 꼽았다.
통상 후원금을 먼저 모으고 부족한 비용을 펀드로 충당하는 정치권 관행과 달리 원 후보 캠프는 시민들의 기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약정 이자를 더해 안전하게 반환하는 ‘선(先) 펀드’ 모금 승부수를 던졌다.
캠프 측은 승부수가 통하면서 펀드가 조기 완판됐고 뒤이어 열린 후원회 역시 폭발적인 참여 릴레이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특히 이번 후원회 모금 과정에서는 원강수 후보의 민생 체감 브랜드 정책인 ‘꿈이룸 바우처(초등학생 학원비 지원)’ 사업에 고마움을 전하는 학부모와 시민들의 정성이 대거 몰려 감동을 더했다.
캠프 측은 “학부모들이 1만 원부터 10만 원에 이르는 소액 후원을 릴레이로 이어가며 정책에 대한 깊은 신뢰와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전했다.
◇ “액수 떠나 가장 무겁고 소중한 정성”
강무현 후원회장은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강 후원회장은 “시민들의 후원금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펀드를 먼저 조성했는데 펀드 1억 5천만 원 완판에 이어 후원금 1억 1,500만 원까지 단 3일 만에 가득 채워 마감해 주실 줄은 몰랐다”고 소회했다.
이어 “특히 ‘꿈이룸 바우처 덕분에 우리 아이 키우기가 한결 수월해졌다’며 감사의 뜻을 담아 보내주신 소액 후원자분들의 정성은 금액을 떠나 그 어떤 후원금보다 무겁고 소중하게 다가온다”고 고개를 숙였다.
캠프 측은 초등학생 자녀의 용돈을 아껴 모은 듯한 3,000원의 소중한 소액 후원자부터 법정 최고 한도액인 500만 원을 쾌척한 고액 후원자까지 후원회 명부에 이름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 “시민 정성과 염원, 선거 승리로 보답”
원강수 후보는 “단 사흘 만에 후원회 목표액을 완판시켜 주신 원주시민 여러분의 위대한 성원과 선택에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바우처 지원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지켜준 것에 고마움을 표해오신 수많은 학부모님의 마음은 선거 승리를 향한 가장 강력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소중한 정성과 뜻을 무겁게 받들어 원주의 성공과 완벽한 수도권화를 향해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전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