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블루푸드 산업 육성 본격화…참여기업 2차 모집

최대 3천만 원 지원… 지역 특화 산업 경쟁력 강화

경북 울진군이 지역 특산물인 붉은대게 등을 활용한 블루푸드 산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

울진군은 지난 1월 13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 등 6개 중앙부처 협업으로 추진한 2026년도 시군구 연고 산업 육성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지역 연고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 성장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2차 공모에서는 제품 디자인과 마케팅, 품질규격 인증, 국내·외 유통망 구축, 노후 장비 개선, 생산라인 효율화 등 블루푸드 사업화 프로그램 32건을 지원한다. 기업당 자부담 별도로 최대 3천만원 이내에서 지원되며, 프로그램 간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참여 희망 기업은 경북테크노파크와 환동해산업연구원 홈페이지, 기업지원사업 관리시스템을 통해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1차 모집에서 참여 기업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았다”며 “추가 모집을 통해 더 많은 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청

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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