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은 국제해조류 박람회 등과 연계한 '완도 반값 여행' 1차 사전 신청이 높은 관심 속에서 조기 마감됐다고 11일 밝혔다.
'완도 반값 여행'은 관광객이 완도에서 숙박·식사·체험·특산품 구매 등을 통해 지출한 비용의 50%를 완도사랑상품권(모바일)으로 돌려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인접 지역(해남·강진) 주민을 제외한 타 지역 관광객이다.지원 금액은 개인(1인) 기준 최대 10만 원이며 청년(19~34세)은 최대 14만 원, 팀(2인 이상)은 최대 20만 원, 단체(가족 최대 5인)는 50만 원이다.
사업 시행 전 관광 수요를 확보하고 원활한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1차 사전 신청은 지난 4월 30일까지 총 4700건, 1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참여하며 조기 마감됐다.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열린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에 신청자 70% 이상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 관광객 증가에 큰 몫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청년층의 경우 환급률이 최대 70%로 나타났다. 2차 접수(6월 방문객)는 이번 달 말에 진행될 예정이다.
아름다운 휴양의 섬을 추구하는 완도군에서는 다양한 관광지와 시설에서 여유와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을 대표하는 관광지는 슬로시티 청산도와 다도해 일출공원에 있는 완도타워, 해상왕 장보고 청해진 유적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해양치유센터, 국립난대수목원, 섬속의 낙원 고산 윤선도 원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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