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술 예비후보 “쓰레기 문제 해결·경제 활성화”…자원순환 정책 제시

‘클린존+AI 무인회수기’ 결합 모델…재활용 참여→지역화폐 환급 선순환 구조

▲김찬술 대전 대덕구청장 후보가 발표한 AI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김찬술 선거사무소

더불어민주당 김찬술 대전 대덕구청장 후보가 고질적인 쓰레기 문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겨냥한 자원순환 혁신 정책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30일 정책발표를 통해 동네 단위 공공분리수거장 ‘대덕클린존’과 ‘AI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결합한 모델을 제시했다.

그는 현재 분리수거 환경이 주민 간 갈등과 불법투기를 반복시키고 있다고 진단하며, 체계적인 분리배출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덕클린존’은 도시미관 개선과 함께 불법투기 단속 비용을 줄이고 주민 간 분쟁을 완화하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핵심은 AI 기반 무인회수기다. 페트병과 캔 등을 투입하면 자동 인식으로 포인트가 적립되고, 일정 기준을 넘으면 지역화폐로 환급받을 수 있어 주민 참여를 유도하는 구조다.

김 후보는 “재활용 참여가 자연스럽게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겠다”며 “환경정책을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어린이 대상 자원순환 체험교육과 연계해 미래세대의 환경 실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도 포함됐다.

김 후보는 “버리면 혜택이 쌓이고, 그 혜택이 다시 지역으로 돌아오는 구조를 통해 깨끗한 대덕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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