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와 취약계층 청년 지원 '업무협약'

경제적·사회적 어려움 덜고 안정적 자립 정착 지원

▲한전 KDN-초록우산, 취약계층 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2026.04.28.ⓒ한전 KDN

한전 KDN은 28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와 '취약계층 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립준비청년과 이주배경가정,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 지역 내 취약계층 청년들이 겪는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덜고 안정적인 자립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성우 한전 KDN ESG경영처장과 김유성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년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취약계층 청년의 아동복지기관 멘토링 참여를 지원하고, 멘토 장학금 지급과 한전 KDN 체험형 인턴 기회 제공 등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아동복지기관 아동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진행하고, 이에 따른 장학금을 받도록 해 '나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데 초점을 맞췄다.

KDN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넓히고 ESG 경영 실천을 강화할 계획이다. 에너지 기술을 활용한 사회공헌뿐 아니라 청년 인재 양성과 지역 상생 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KDN은 지난 2017년부터 아동보호기관에 디지털 학습환경 시설인 'KDNIT움'을 구축해 전국 누적 61개소에 기증했으며, 2023년부터는 'KDNIT움'을 활용해 시설 보호아동의 자립역량을 높이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KDNIT We로'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한전 KDN 관계자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중요한 책무"라며 "이번 협약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취약계층 청년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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