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더불어민주당 나주시장 예비후보가 마을 경로당을 잇따라 찾아 어르신들의 생활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윤 후보는 28일 대한노인회 나주시지회 요청으로 송월동 흥룡경로당 등 마을 경로당 3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먼저 찾은 송월동 흥룡경로당은 지난해 스마트경로당으로 지정된 곳이다.
이곳에서는 TV 화면을 통해 전문 강사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노래교실, 요가, 체조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고 있다.
스마트경로당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경로당과 전문 강사를 연결하는 방식이다.
건강·여가 프로그램은 물론 화상 교육과 비대면 소통 서비스까지 제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적 교류를 돕는 복지 시스템이다.
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난해 읍면동별 1곳씩 모두 20곳의 스마트경로당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예전에는 경로당에서 TV만 보며 시간을 보냈는데 이제는 함께 웃고 운동도 하니 하루가 더 즐겁다"며 "운동 시간이 기다려질 정도"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경로당은 단순한 쉼터가 아니라 어르신들의 하루가 머무는 생활 공간이자 가장 가까운 복지 공간”이라며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민선 8기 나주시는 입식 테이블과 의자 지원, 경로당 전자제품 구입비 상향, 김치냉장고 신규 보급, 주·부식비 차등 지원 등 어르신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를 확대해왔다"고 설명했다.
윤 후보는 "민선 9기 공약으로 스마트경로당 확대, 노후 경로당 리모델링, 입식 테이블·의자 보급, 전자제품 지원 등 경로당 환경 개선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며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환경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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