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소방서, 화목보일러 사용가구 화재안전 강화 나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위해 예방 중심 안전대책 지속적 추진

▲경북 고령소방서(서장 임준형)가 지난 15일 화재 취약요인 사전 제거와 군민 안전 확보를 위해 화목보일러 사용가구를 대상으로 자동확산소화기 무상 보급을 추진하고, 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고령소방서 제공

경북 고령소방서(서장 임준형)는 4월을 맞아 화재 취약요인 사전 제거와 군민 안전 확보를 위해 화목보일러 사용가구를 대상으로 자동확산소화기 무상 보급을 추진하고, 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화재안전대책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자동확산소화기 보급은 화목보일러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 발생 위험을 낮추기 위한 조치로, 보일러실 등 화재 취약 장소에 설치 시 초기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진압할 수 있어 피해 확산을 방지하는 데 큰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고령소방서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의용소방대와 함께 주요 등산로 및 산림 인접 지역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으로 논·밭두렁 소각 금지, 입산 시 화기 소지 금지, 산불 발생 시 신속 신고 등의 내용을 집중 홍보했다.

이와 함께 화목보일러 사용가구를 대상으로, 보일러 주변 가연물 적치 여부, 연통 설치 상태, 소화기 비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 및 안전지도를 진행했다.

고령소방서 관계자는 “화목보일러는 작은 부주의로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예방 중심의 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박용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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