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희망마을 만들기’ 설명회 본격화

읍·면 주민자치회·이장단 순회 방문…공모사업 참여 기반 확대 나서

ⓒ연천군

연천군이 주민 참여형 마을사업 확대를 위해 현장을 직접 찾는 설명회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

연천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2026년 희망마을 만들기 주민 공모사업’을 앞두고 지난 4월 1일부터 21일까지 각 읍·면 주민자치회와 이장단 회의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14일 군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마을 단위에서 지역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공모사업의 취지와 구조를 안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공동체 활동의 개념부터 사업 유형별 지원 내용, 보조금 예산편성 기준에 맞는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까지 실무 중심으로 설명이 이뤄지고 있다.

군은 단순한 공고 중심 홍보에서 벗어나 주민이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령화가 진행된 농촌 지역에서도 사업 참여 기회를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기본소득 정책과 연계해 추진되는 점도 특징이다. 군은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순환 구조를 강화하고, 기본소득 정책의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며 “보다 많은 주민이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 중심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대전

경기북부취재본부 정대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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