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수환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이번 국민의힘 동구청장 후보자 경선은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깨끗한 축제의 장이 돼야 한다”고 지난 12일 최종 경선진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차 예비후보는 “당내 경선은 분열이 아닌 시너지를 만드는 과정이 돼야 하기에 허위·과장 사실을 유포해서는 지역을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난 정치여정의 경험도 전했다.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구 동구청장 선거는 현 구청장이 없는 무주공산이 되면서 여야 정당과 무소속까지 11명의 예비후보가 난립한 형국이었다.
이에 국민의힘은 당초 7명의 예비후보 중 2명이 컷오프되고 5명이 최종 경선에 오른 가운데 차수환 예비후보가 공정 경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후보 중에 확실한 우위에 있는 후보가 없어 유례없는 혼전 양상을 보이면서 본경선을 앞두고 과열 혼탁 조짐에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특히 동구청장 국민의힘 본경선은 5파전으로 치르게 되면서 과열 경쟁이 우려 되는 동시에 경선 이후의 원팀 여부도 관심이 모아진다.
차수환 예비후보는 13일 “동구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도록 네거티브 없는 정책 선거로 공명정대한 경선이 돼야 한다”면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그는 현재의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을 언급하며 “당의 이름으로 정치해온 사람들이 당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개인의 지지율을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도 전했다.
그러면서 “민주적인 선택의 과정인 경선을 통해 선출된 후보는 존중돼야 한다. 경선 후 본선에서는 원팀으로 선거를 치르자”고 보수 결집을 강조했다.
차 예비후보는 “K-2군공항 이전과 후적지 개발, 교육환경 개선, 교통인프라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동구의회 의원 4선을 하면서 설계한 정책을 실행할 때”라면서 “동구의 변화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실행 중심 행정을 펼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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