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6 제4차 임시회 개최

인천광역시의회는 9일 연수구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6 제4차 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의장협의회 현안 보고와 안건 심의 등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17개 시도의회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불합리한 법령과 제도 개선 활동을 통해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발전을 도모한다.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6 제4차 임시회 참석자들 기념촬영ⓒ

인천시의회는 그동안 시도의회의 인사권 독립, 정책 지원 전문인력 도입, 자치입법권 강화 등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제4차 임시회에는 정해권 의장을 비롯해 임춘원 의회운영위원장, 김대중 건설교통위원장, 유승분·허식·조현영 의원과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해 시도의회 간 연대와 협력 체계 강화를 논의했다.

정 의장은 “앞으로도 전국 시·도의회의 뜻을 모아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의 헌법적 가치를 지키기 위한 공동 대응과 촉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인천시의회도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공공심야약국 확대 및 안정적 운영 제도 개선 촉구(대구) △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촉구(강원) △농가소득 안정과 국가 에너지 안보 확보를 위한 ‘영농형 태양광 특별법’ 제정 촉구(전북) △사전투표관리관 도장 직접 날인 의무화 등 공직선거법 개정 촉구(충북) 등 4개 안건을 논의했다.

또한 △의장협의회 제1차 임시회 안건 처리 결과 보고 △2025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도 함께 다뤘다.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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