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이 호남지역 5곳에 후보를 내며 더불어민주당의 아성에 도전한다.
조국혁신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소속 현역 단체장이 있는 지역 3곳과 호남지역 5곳의 기초단체장 단수 후보를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부패제로'를 내걸고 민주당의 아성인 호남에 도전하는 후보로는 전북 임실·부안군수 후보를 비롯해 전남지역 3명이 포함됐다.
장흥군수 후보로는 통일부장관 정책보좌관과 전남도의원을 지낸 사순문 후보가, 구례군수 후보로는 지역에서 60년간 농사를 지어온 농민 출신의 이창호 후보가 나선다. 영암군수 후보로는 전남도청 종합민원실장을 역임한 행정전문가 최영열 후보가 선출됐다.
이와 함께 '국힘제로' 실현의 선봉대 역할은 ▲부산 금정구청장 ▲대전 동구청장 ▲경남 창원시장 후보가 맡는다. 이들은 모두 현역 단체장이 국민의힘 소속인 지역에 도전한다.
박능후 공관위원장은 "이번에 발표한 세 지역은 현역 기초단체장이 국민의힘 소속이며, 나머지 다섯 곳은 호남지역"이라며 "이 후보들은 조국혁신당의 지방선거 목표인 '국힘제로'와 '부패제로'를 실현할 현장 사령관들"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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