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동학혁명의 중심도시 전주를 인권 도시로 완성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조지훈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K-민주주의의 출발이자 뿌리인 동학혁명의 중심도시 전주를 동학혁명의 정신이 살아 있는 인권 도시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025년 7월 세계정치학회 서울총회 개막식 연설에서 동학혁명을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를 연 첫 민중항쟁으로 꼽은 것을 두고 관련 공약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그는 "K-민주주의의 시작을 기리는 동학혁명 전주화약 공원과 민주주의의 흐름을 집약한 민주주의 역사관을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 같은 사업이 헌법재판소 전주 이전과도 맞물린다"며 "이성윤 국회의원이 추진하고 전북지방변호사회가 제안한 헌법재판소 전주 이전이 전주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더 키울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전주가정법원 설치 역시 이성윤 의원의 대표 공약이었고 김윤덕 의원과 정동영 의원 등 전북 정치권의 힘으로 현실이 됐다"며 "헌법재판소 이전도 전북 원팀의 추진력으로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학혁명 전주화약 공원과 민주주의 역사관 건립, 헌법재판소 전주 이전을 통해 사람을 하늘처럼 섬기는 인내천 정신과 시민주권 역사를 다시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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