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청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위해 예천군과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행사

경북 경산시는 6일 경산시청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예천군과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 경산시, 예천군과 고향사랑 기부금 상호기부 행사ⓒ경산시 제공

이번 상호 기부는 경산시 기획조정국과 행정지원국 소속 직원 107명, 예천군 직원 107명이 참여해 각각 1천70만 원을 기부했으며, 이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간 교류와 상생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개인이 연간 2천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주민복지 증진,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된다.

경산시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추진한 응급의료 정보 관리 지원사업은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수용에 기여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이 사업을 포함한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경계석 미끄럼 방지 사업 ▲소규모 점포 화재감지기 설치 사업 ▲휴일 지킴이 약국 운영 수당 지급 사업 등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4개 사업을 기금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다.

경산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되는 이번 상호 기부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간 상생협력을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를 통해 건전한 기부 문화 확산과 제도 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기호

대구경북취재본부 김기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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