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변 스카이레일 금품수수 의혹…군의원 등 4명 중 1명 구속, 3명 기각

수사 결과 파장 예상

경북 울진군 죽변 스카이레일 운영 과정에서 금품수수 의혹이 제기되며 위탁 업체 관계자와 군의원 등 4명 중 1명이 구속되고 3명은 기각 됐다.

대구지방법원 영덕지원은 3일 오후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A씨에 대해 “도주의 우려가 높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반면 나머지 3명에 대해서는 “도주의 우려가 없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기각하고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도록 했다.

이들은 죽변 스카이레일 운영 과정에서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기관은 관련 자금 흐름과 사업 추진 과정 전반에 대해 추가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지역 관광시설 운영을 둘러싼 비위 의혹이 불거지면서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파장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프레시안 주헌석기자

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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