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자립과 탄소중립 실현” 군산시, 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

재생에너지 설비 250개소 지원… 총사업비 48억 원 규모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사업을 통해 에너지자립과 탄소중립 실현을 본격 추진한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에너지공단 공모사업에 최우수로 선정되며 국비 14억 원을 확보해 총사업비 48억 원 규모로 ‘2026년 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이와 관련 시는 한국에너지공단과 지난 1월 28일 사업협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지난해 선정된 사업 대상자를 대상으로 설치를 위한 구비서류 안내 및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세부적인 사업안내는 융복합지원사업 컨소시엄 대표사인 주식회사 세원이엔에스를 통해 진행된다.

▲주택용 태양광 설치사업ⓒ프레시안

올해 보급되는 재생에너지는 태양광 207개소, 태양열 16개소, 지열 27개소로 사업 완료 시 연간 약 2300MWh 이상의 에너지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약 700여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하며 화석에너지 대체 효과는 연간 733TOE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강희갑 군산시 신재생에너지과장은 “최근 공공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해 에너지자립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시는 한국에너지공단의 ‘2027년 융복합지원사업 수요공고’에 따라 4월 말부터 5월 말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올해 신청서를 제출한 주민은 한국에너지공단 사업 공모 선정 결과에 따라 내년도에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지원을 받게 된다.

김정훈

전북취재본부 김정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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