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지난해 호우피해 지역 복구 작업에 속도 낸다

‘2025년 호우피해 재해복구사업 조기추진 태스크포스(TF)팀’ 4차 대책회의 열고 대규모 피해 303곳 우기 전 공정 완료하기로

가평군은 지난 3월 31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미성 부군수 주재로 재해복구사업 관련 부서장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호우피해 재해복구사업 조기추진 태스크포스(TF)팀’ 4차 대책회의를 열고 지난해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지의 조기 복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사 발주 실적과 향후 준공계획, 지연 사업의 부진 사유를 집중 점검했다. 특히 하천 개선복구사업 6개소를 제외한 303개 재해복구 사업장에 대해 올해 우기 전까지 주요 공정을 마무리하기로 하고, 매주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

피해 규모가 큰 마일천 등 6개 하천 개선복구사업은 토지 보상 인력을 보강하고 행정절차를 단축해 2027년 12월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특히 청평면 호명산 진입 보도교는 차도교 변경 민원으로 설계 발주가 지연됐으나, 보도교 철거를 결정하고 설계용역 발주에 착수하기로 했다.

▲가평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2025년 호우피해 재해복구사업 조기추진 태스크포스(TF)팀’ 4차 대책회의 현장.ⓒ가평군

이도환

경기북부취재본부 이도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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