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인문 아카데미, ‘궤도’ 강연에 900명 몰려…AI 미래 관심 집중

“인공지능 어디까지 왔나”…마술 공연 결합한 색다른 강연 눈길

▲ⓒ

포천시가 인공지능을 주제로 한 인문 강연을 통해 시민들과 미래 사회에 대한 화두를 공유했다.

포천시는 지난 27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를 초청해 ‘2026년 포천 인문 아카데미’ 첫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9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연은 ‘인공지능이 만드는 미래, 어디까지 왔을까?’를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에 앞서 이준형 마술사가 선보인 인공지능 기반 마술 공연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행사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궤도’는 과학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소통해온 커뮤니케이터로, 이날 강연에서도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사회 변화에 대해 쉽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특히 시민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유쾌한 진행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포천시는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보다 친숙하게 이해하고,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평생학습도시로서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천 인문 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시민 삶과 밀접한 주제를 다루는 포천시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정대전

경기북부취재본부 정대전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