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열 의사 기념사업회와 대한어머니회 문경시지회 업무협약

7월 23일 박 의사 부인 '가네코 후미코' 여사 서거 100주기 자원봉사 약속

(사)박열의사기념사업회와 (사)대한어머니회 문경시지회는 지난 25일 박열의사기념관에서 나라사랑 정신 확산과 지역사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박열의사기념사업회와 (사)대한어머니회 문경시지회의 업무 협약식 후 기념촬영ⓒ문경시 제공

이날 협약에 따라 기념사업회는 박열의사와 가네코 후미코 여사의 나라사랑 정신 관련 자료를 제공하고, 지회의 기념관 방문 시 안내 및 회의 장소를 제공하기로 했다.

반면 어머니회 문경시지회는 기념관의 주요 행사 지원과 함께 지역민의 기념관 관람 및 홍보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특히 어머니회 문경시지회는 오는 7월 23일 열리는 가네코 후미코 여사 서거 100주기 기념행사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 인력 등의 지원을 약속했다.

오점숙 대한어머니회 문경시지회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 박열의사의 기념관에서 기념사업회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일본제국주의 폭압에 굴하지 않고 항거한 가네코 후미코 여사의 서거 100주기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원 박열의사기념사업회 이사장은 “대한어머니회 문경시지회와의 업무협약은 지역 단체와의 협력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모범적인 상생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어머니회는 1958년 창립된 단체로 여성 역량 강화와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경시지회 역시 2022년 창립 이후로 장학금 및 조손가정 생필품 기탁, 사과꽃 축제를 통한 지역 특산물 판매 수익금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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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호

대구경북취재본부 김기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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