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은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투자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기금사업 전반의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2027년 이후 중장기 투자 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투자사업 추진 부서장과 담당 팀장, 영양군의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사업별 추진 실적과 성과를 분석했다. 참석자들은 ▲2027년 투자 방향 설정 ▲사업별 추진 현황 점검 ▲주요 현안 및 향후 발전 방향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현재 영양군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총 16개 기금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특화 청년창업 지원과 ‘영양 빛깔찬 일자리센터’ 증축 등 일자리·경제 분야, 체류형 전원마을 및 정주형 작은농원 조성 등 정주·주거 분야, 스마트영농지원센터 건립 등 미래농업 분야 사업이 포함돼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사업별 집행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특히 2027년도 투자 방향 설정을 위한 부서 간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집중 논의했다.
안옥선 기획예산실장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전략적 투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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