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강화 고속도로 연계 내가~선원 도로 건설 추진

인천광역시는 지난 12일 착공식을 가진 계양∼강화 고속도로와 연계해 강화군 내 광역시도60호선 내가~선원 간 13.68km 구간의 도로건설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광역시도60호선 도로사업은 계양∼강화 고속도로 종점인 선원면 신정리에서 현재 공사 중인 국지도84호선 종점인 선원면 냉정리를 연결하는 총연장 3.67km, 왕복4차로 규모로 추진된다.

▲내가~선원 도로 건설사업 노선도 ⓒ인천광역시

사업이 완료되면 계양∼강화 고속도로↔강화해안순환도로(선원 신정)↔국지도84호선(선원)↔강화해안순환도로(내가 외포)가 연결돼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시는 또 계양∼강화 고속도로 개통 시기인 2032년에 맞춰 도로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2024년 노선계획안을 검토하고, 지난해에는 국토교통부와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쳐 광역시도 노선 승격(2025년 12월)을 이끌어냈다.

최근에는 강화군과 협업해 강화군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타당성조사 및 기본설계용역비 3억 원을 확보하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타당성조사 및 기본설계 용역을 내년 3월까지 완료하고 향후 실시설계와 보상 등 절차를 이행해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광역시도60호선 도로건설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접경지역 강화군 주민 정주여건 개선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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