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과 취학아동 가정의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초등학생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2026학년도 입학일 기준 목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초등학교 최초 입학생 전원으로, 가계 소득과 관계없이 1인당 10만 원이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보호자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입학축하금은 자격 확인을 거쳐 지역화폐인 '목포사랑상품권' 카드로 지급되며, 올해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시는 대상자 누락 방지를 위해 학교 안내문 발송과 함께 현수막, SNS 등을 통한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입학축하금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아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제도는 2023년 도입 이후 2025년까지 약 4500여 명에게 지원되며 지역 교육복지 정책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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