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10만 원 지원…교육복지 강화

소득 관계없이 전원 지급…목포사랑상품권 카드로 제공

목포시가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과 취학아동 가정의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초등학생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2026학년도 입학일 기준 목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초등학교 최초 입학생 전원으로, 가계 소득과 관계없이 1인당 10만 원이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보호자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목포시 청사 전경 ⓒ목포시

입학축하금은 자격 확인을 거쳐 지역화폐인 '목포사랑상품권' 카드로 지급되며, 올해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시는 대상자 누락 방지를 위해 학교 안내문 발송과 함께 현수막, SNS 등을 통한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입학축하금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아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제도는 2023년 도입 이후 2025년까지 약 4500여 명에게 지원되며 지역 교육복지 정책으로 자리잡고 있다.

서영서

광주전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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