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6·3 지방선거 신안군수 후보 경선 대진표가 1차 윤곽을 드러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1일 신안군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자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신안군수 경선은 후보가 대거 몰리며 '5파전' 구도로 확정됐다. 경선에는 김경화, 김행원, 박석배, 박우량, 천경배 후보가 참여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경선 방식은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유권자 안심번호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상위 후보 간 결선투표가 실시되는 구조여서, 최종 후보 선출까지 치열한 접전이 이어질 전망이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후보 난립으로 표 분산이 불가피한 만큼 결선투표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조직력과 인지도, 확장성을 동시에 갖춘 후보가 유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경선 결과는 신안군수 선거 판세를 좌우할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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