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사상 최대 물동량 기여 선사 6곳 감사패

MSC·머스크·ONE·고려해운·천경해운·장금상선 선정

부산항만공사(BPA)가 지난해 부산항의 사상 최대 물동량 달성에 기여한 국내외 선사 6곳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19일 부산항만공사는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2025년 부산항 발전기여 선사 감사패 수여식'을 18일에 열고 MSC, 머스크, ONE, 고려해운, 천경해운, 장금상선에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부산항 발전기여 선사 감사패 수여식.ⓒ부산항만공사

부산항은 지난해 2488만TEU를 처리하며 사상 최대 물동량을 기록했다. 공사는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해운동맹 재편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산항 성장에 힘을 보탠 선사들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선사별로 보면 MSC는 부산항 기항 선사 가운데 가장 많은 물동량을 처리하며 3년 연속 단일 선사 기준 최대 기록을 세웠다. 머스크는 환적물동량 증가 1위, ONE는 3년 연속 수출입 물동량 처리 1위를 기록했다. 고려해운은 국적선사 중 환적물동량 1위, 천경해운은 인트라아시아 환적물동량 증가, 장금상선은 육상전원공급설비(AMP) 활용을 통한 친환경 항만 정책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수여식이 부산항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선사들과 협력관계를 재확인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윤여욱

부산울산취재본부 윤여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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