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인력사무실협회와 간담회…“건설현장 지역 인력 활용 확대 필요”

경기 안성시의회는 지난 12일 의장실에서 안성시 인력사무실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건설현장의 인력 수급과 일자리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최근 안성 지역에서 각종 건설공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지역 근로자들의 일자리 참여 기회가 충분히 확보되지 못하고 있다는 현장의 의견을 전달했다.

▲경기 안성시의회가 지난 12일 안성시인력사무실협회와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안성시의회.

협회 측은 일부 건설현장에서 외부 인력 중심의 채용이 이뤄지는 경우가 있다며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는 근로자들이 우선적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제도적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안정열 의장은 “지역 인력을 우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된다면 지역 근로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장섭 협회장은 “의회가 지역 인력 문제에 관심을 갖고 간담회를 마련해 준 데 감사하다”며 “이번 논의가 지역 근로자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건설현장의 채용 구조와 인력 수급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 인력 고용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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