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지난 7일 주민 소통 프로그램인 ‘아주 소중한 만남의 하루(아소하)’ 행사를 열고 주민과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8일 광명시에 따르면 광명센트럴아이파크에서 전날 열린 '아소하' 행사에는 약 2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했다. '아소하'는 바쁜 일상으로 시정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는 광명시의 생활밀착형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최근 입주가 진행되고 있는 광명센트럴아이파크 주민들의 생활 불편과 지역 현안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은 공사장 주변 보행 안전 대책 마련과 광명시장 주변 갓길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 등을 건의했고, 박 시장은 현장 점검과 단속 강화 등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 밖에도 4구역 소공원 조성 추진과 광이로 도로 양방향 통행 개통 등 생활환경 개선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아소아' 현장에는 광명시립합창단 공연을 비롯해 법률 상담, 건강 체크, 탄소중립 보드게임, 층간소음 예방 체험 등 9개 행정 서비스 부스도 운영됐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접수된 건의 사항을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처리하고 결과를 시민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시작된 주민들의 목소리는 광명을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시정의 나침반”이라며 “현장에서 시민과 나란히 걷는 소통 행정으로 광명에서의 삶이 자부심이 되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일상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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