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화 진보당 공동대표 "성남에서 시민의 삶을 지키는 정치 실현할 것"

6·3 지방선거 앞두고 성남시장 예비후보 등록

장지화(56) 진보당 공동대표가 오는 6월 치러지는 경기 성남시장 선거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마쳤다.

5일 장 예비후보는 "정치는 사람을 살리기 위한 것"이라며 "특별히 더 외롭고 취약한 곳에 먼저 닿아 시민을 보호하는 울타리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장지화 성남시장 예비후보. ⓒ진보당

이어 "그러나 한국의 기득권 정치는 여전히 ‘시민’을 위한 울타리보다는 정치인 자신의 ‘권력’을 위해 질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 예비후보는 "성남시에 산적한 교육·여성·돌봄·노동 등의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이 시민 권력자로 나서야 한다"며 "저는 성남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통해 성남에서 시민의 삶을 지키는 정치, 함께 잘 먹고 잘 사는 정치를 위해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앞서 지난달 11일 성남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현 신장진 시장을 ‘내란 동조 우일 정치인’으로 규정한 뒤 "청년 수당과 교육 지원을 비롯해 사회적 경제와 마을 공동체 거버넌스를 모두 파괴했다"고 지적한 바 있다.

한편, 장 예비후보는 전국건설노동조합 경기도건설지부 여성위원장과 민중당 공동대표 및 진보당 여성-엄마당 대표 겸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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