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해빙기 재난취약 시설 안전점검 본격화

김경숙 시민안전과장 "주민들과 함께 협력 안전한 도시 만들기 위해 최선 다할 것"

경남 양산시는 해빙기를 맞아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기간은 내달 10일까지이다.

점검대상은 급경사지, 옹벽, 산사태 취약지역 등이다.

이번 안전점검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약화 등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양산시 측은 이번 전검과 관련해 향후 큰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재난취약시설을 사전에 점검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양산시청 전경. ⓒ프레시안(석동재)

양산시는 특히 올해부터는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하도록 안전신문고나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주민이 직접 점검 신청을 할 수 있는 주민점검신청제를 도입했다.

이는 안전 문제에 대한 주민의 주인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보다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 김경숙 시민안전과장은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은 주민들의 직접 참여가 더해져 보다 민첩하고 실효성 있는 점검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협력하여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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