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이 전국 유소년 테니스 유망주들의 무대가 된다.
27일 군에 따르면 오는 3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영광스포티움 테니스장과 한수원 사택 테니스장에서 '2026 영광 키즈 오픈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꿈나무테니스재단과 한국초등테니스연맹이 공동 주최·주관한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약 250여 명의 초등부 선수들이 참가해 개인전 단식 경기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경기는 남·여 병아리부, 새싹부, 10세부, 12세부 등 연령별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주말리그 3급 대회로, 한국초등테니스연맹 3·4급 포인트가 공식 랭킹에 반영된다.
이에 따라 참가 선수들에게는 실전 경험 축적은 물론 향후 상위 등급 대회 진출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선수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운영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행사를 통해 스포츠 중심 도시 영광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체육 인프라 활용도를 높이고, 전국 단위 스포츠 행사 유치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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