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KBO) 유료 중계 시대가 열리는 가운데, 금융권에서 야구팬들을 겨냥한 파격적인 OTT 혜택이 나왔다.
iM뱅크(은행장 강정훈)는 국내 대표 OTT 서비스 '티빙(TVING)'과 손잡고 신규 가입 고객에게 최대 5개월 분량의 이용권을 무상 제공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마케팅은 금융 플랫폼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고, 최근 야구 독점 중계권 확보로 화제를 모은 티빙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iM뱅크 앱을 처음 설치하거나 특정 금융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혜택은 단계별로 적용된다. iM뱅크 앱에 신규 가입하기만 해도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 3개월권'이 제공되며, 여기에 대표 입출금 계좌인 'iM스마트통장'을 함께 개설할 경우 2개월권이 추가로 지급돼 총 5개월간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즉시성'이다.
이용권은 iM뱅크 앱 내에서 실시간으로 발급되어 대기 시간 없이 바로 티빙 앱에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3월 개막하는 KBO 리그 중계는 물론 tvN, JTBC, MBC의 최신 인기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지연 없이 시청 가능하다.
M뱅크 관계자는 "금융과 OTT의 만남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차별화된 생활 밀착형 금융 서비스를 경험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혁신적인 제휴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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