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경북 영주시 인근 산악지역에서 공군 전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공군에 따르면, 충주기지 소속 F-16C(단좌) 전투기가 이날 오후 7시 31분께 야간 비행훈련 중 영주시 인근 산악지에 추락했다.
해당 전투기 조종사 1명은 비상탈출에 성공했으며, 현재까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군 당국은 현 시점에서 민간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군은 참모차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행사고 대책본부를 즉각 구성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군은 추가 확인되는 내용에 따라 사고 원인과 후속 조치 사항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방침이다.
영주시 소방서에 따르면, 오후 9시 경 산불은 완전히 진화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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