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26 문화유산 활용사업’ 보조사업자 공모

경기도는 ‘2026년 경기도 문화유산 활용사업’ 보조사업자를 다음달 3일부터 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공모 분야는 개인 부문(경기도 무형유산 활성화 분야)과 단체 부문(경기도 내 국가유산·세계유산 활용 분야)으로 나뉜다.

▲승무 살풀이 ⓒ경기도

경기도 지정·등록 문화유산과 무형유산, 세계유산을 활용한 프로그램이면 신청할 수 있다. 민간의 전문성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체험, 교육, 공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는 사업이 대상이다.

신청 자격은 개인의 경우 경기도 무형유산 보유자·전승교육사·이수자로, 단체는 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단체 또는 국가유산·세계유산 활용 역량을 갖춘 비영리 법인·단체다. 경기도에 주소지를 둔 개인과 단체만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보탬e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후 서류 및 위원회 심사를 거쳐 4월 말부터 5월 초 사이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세부 내용은 경기도청 누리집 또는 보탬e 공모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총 1억 원 규모(도비 100%)로 추진되며, 공모를 통해 13건 내외를 선정한다. 개인은 최대 600만 원, 단체는 최대 10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박성환 도 문화유산과장은 “문화유산은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중요한 자산”이라며 “문화유산과 결합한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도민이 일상에서 문화유산을 향유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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