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농협이 안정적인 경영성과와 체계적인 금융 리스크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전국 농축협 가운데 최고 수준의 상호금융 경쟁력을 입증하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밀양농협은 지난 12일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5년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상호금융대상 그룹 전국 1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상호금융대상은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 1110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상호금융 사업실적과 재무관리·리스크관리 등 신용사업 전반을 종합 평가해 우수 농축협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밀양농협은 지난 한 해 동안 △종합경영평가 6년 연속 1등급 달성 △상호금융대출금 8000억 원 달성 △상호금융 예수금·대출금 1조8000억 원 달성 등 괄목할 만한 실적을 기록하며 안정적 성장 기반을 구축했다.
이와 함께 △비대면대출 신규 성장액 2년 연속 그룹 1위 △내부통제 강화와 고객만족·금융사기 예방·자금세탁방지 제도 이행 등을 종합 평가하는 소비자보호평가 전국 최우수상 수상 △농협 창립 64주년 기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2년 연속 경남 농협 최초로 수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밀양농협은 건전한 재무구조와 지속 가능한 금융사업 운영 역량을 갖춘 전국 최고 수준의 농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성수 조합장은 "4700여 명의 조합원과 임직원이 함께 힘을 모아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영 기반을 더욱 안정화하고 사업 역량을 확대해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협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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