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공동주택 안전·주거환경 등 개선 사업 본격 추진

경기 양평군은 올해 공동주택 노후 공용시설 지원사업, 노후승강기 및 주거환경 개선사업,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용 연수가 지난 공동주택의 공용시설과 승강기 등 안전 취약 요소를 개선하고, 경비·청소 노동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적이다.

▲경기 양평군청 전경. ⓒ 양평군

사업별 지원 규모는 △공동주택 노후 공용시설 지원사업 3억 원(28개소) △노후승강기 및 주거환경개선사업 1억 8700만 원(6개소)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 3500만 원(7개소)이며, 사업비의 90%를 군에서 지원한다. 대상 선정은 단지별 사업내용, 노후도, 관리 투명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결정한다.

공동주택 노후 공용시설 지원사업 신청은 오는 19일까지이며, 나머지 두 사업은 다음 달 중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 관리주체는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을 거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양평군청 건축과 주택관리팀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동주택의 주거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입주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공동주택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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