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국제교류협력 네트워크’ 본격 가동

뉴질랜드·태국·튀르키예와 교육 네트워크 확보… 학교 차원 국제교류 적극 지원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차원의 국제교류협력 지원을 위한 ‘국제교류협력 네트워크’를 본격 가동한다.

6일 도교육청은 최근 뉴질랜드와 태국 및 튀르키예와 구축한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를 통해 경기지역 학교와 외국 학교간 국제교류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프레시안(전승표)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달 세 국가를 방문해 교육청과 지방정부 및 초·중·고등학교와 함께 △온라인 국제교류수업 △에듀테크 기반 공동수업 △교원 연수 교류 등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교육청과 지방정부 9개 기관 및 총 14개 각급 학교를 비롯해 현지 한국교육원 등 5개 교육기관 등의 해외 교육자원을 발굴한 도교육청은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을 통해 학교 및 기관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해당 데이터베이스는 △학교급별 △지역별 △교류 희망 분야별로 분류됐다.

일선 학교는 이를 토대로 △국제교류협력 희망 학교 신청 접수 △학교 특성에 맞는 해외 학교와의 연결 △양국 교사 간 사전 협의회 지원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 개발 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도교육청은 우선 이달 말부터 ‘경기도교육청 국제교류협력 연구학교’ 및 ‘UN 글로벌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교’ 신청을 접수받을 예정이다.

이후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국제교류 프로그램 모델 개발 △교원 글로벌 교육 전문성 신장을 위한 단계별 연수 확대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네트워크 관리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교류협력 확대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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