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조국혁신당 여수지역위원장 "여수시장 후보 사퇴"

"명창환 전 부지사 입당·당 전략적 판단 따른 결정"

▲이상우 조국혁신당 여수지역위원장ⓒ프레시안DB

이상우 조국혁신당 여수지역위원장이 6일 전남 여수시장 후보직 사퇴를 선언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명창환 전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의 입당과, 당의 전략적 판단에 따라 여수시장 후보직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이라며 "개인의 정치적 도전보다 당과 지역의 승리가 우선으로, 조국혁신당의 외연을 넓히고 정권 교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책임 있는 결단"이라고 했다

그는 "그동안 당 기반이 없는 지역에서 당의 정착을 위해 고군분투 해왔다"며 "명창환 후보의 입당을 환영하고, 후보 당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여수의 정치는 더 이상 독점 구조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시민의 선택과 공정한 경쟁 속에서 행정이 발전하고 도시의 미래가 열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국혁신당이 여수의 새로운 대안 정치 세력으로 확실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역 조직 강화와 정책 역량 축적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그는 시민 소통 채널을 확대하고, 동시에 다양한 인재 영입과 세대교체를 추진해 여수 정치에 건강한 경쟁 구도를 정착시키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상우 조국혁신당 여수지역위원장은 2024년 11월 조국혁신당 입당 이후 지역위원장으로서 당원 조직 확대와 지역 기반 구축, 주요 현안 대응, 정책 제안 활동을 주도하며 조국혁신당의 여수 정착을 사실상 이끌어 왔다.

최근에는 "조국혁신당 시장 후보가 있어야 정당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다"는 책임감으로 여수시장 후보에 직접 나서기도 했다.

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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