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이 취약계층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신부터 출산, 육아 준비 단계까지를 포함한 통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완주군은 드림스타트 부모·가족서비스의 하나로 ‘행복한 맘, 건강한 출산’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임산부를 중심으로 산전·산후 관리, 예비 부모 교육, 신생아 돌봄 관련 교육 등을 연계해 제공하는 방식이다.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며, 드림스타트 임산부 가운데 5명을 집중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운영된다. 완주군은 이서면 소재 출산·육아용품 전문업체 ㈜동화와 협약을 맺고, 대상자 1인당 약 34만 원 상당의 출산·육아용품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지원은 물품 제공에 그치지 않고, 대상자 선정 이후 산전·산후 검진 연계와 임산부 건강관리 교육, 예비 부모 교육 등이 단계적으로 이뤄진다. 출산 이후에도 일정 기간 모니터링을 통해 사례관리가 이어진다.
서유진 완주군 아동친화과장은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중심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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