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총장 송병국)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초기창업 패키지(일반형)’ 사업을 통해 충청권 유망 초기창업기업을 모집한다.
초기창업 패키지는 창업 3년 이내 기업의 사업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정부 대표 창업지원 사업이다.
순천향대는 충청권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전 기술 분야에서 총 19개사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에는 평균 5000만 원, 최대 1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이 자금은 시제품 제작·마케팅·지식재산권 출원·등록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순천향대는 4개 부속병원과 순천향의생명연구원(SIMS)을 기반으로 한 메디·바이오 특화 인프라를 비롯해 ICT·모빌리티·에너지 등 융합기술 지원 역량, 기술지주회사 및 민간투자사 연계투자 프로그램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이를 통해 기술 고도화부터 투자 유치까지 성장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판로개척과 시장진입, 투자유치 역량 강화, 기술·시장 싫증, 바이오 특화 글로벌 기술사업화, 맞춤형 네트워킹 등 단계별 창업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창업 3년 이내 기업으로 접수는 오는 13일 오후 4시까지 K-Startup 누리집을 통해 본점 소재지를 기준으로 충청권 주관기관인 순천향대를 선택해 신청해야 한다.
이상한 순천향대 창업지원단장은 “초기 창업기업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자금확보와 시장진입을 동시에 지원하겠다”며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생존율을 높이고 지속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순천향대는 충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초기창업패키지사업을 지속 운영해온 대학으로, 다수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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