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원으로 구성돼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당신 근처의 합창단의 첫 정기연주회가 31일 청주아트홀에서 열린다.
당신 근처의 합창단(지휘 이인성, 단장 고복희. 이하 당근 합창단)은 오는 31일 CTS 충북방송 청주합창단, 남북합창단 이음빛, 샤론중창단, 충북실버합창단 등 5개 합창단, 총 150여 명의 하모니를 이루어 펼치는 ‘당신 근처의 합창단들’로 첫 정기연주회의 막을 올린다.
전석 무료 선착순 입장으로 운영되는 이번 연주회에는 게스트로 소프라노 박은별의 연주도 감상할 수 있다.
당근 합창단은 지휘자와 반주자를 제외하고는 전공자가 전혀 없는, 단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20대부터 70대까지의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어우러져, 서로 다른 경험과 감정을 나누며 하나의 목소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제1회 정기연주회 ‘당신 근처의 합창단들’은 도내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합창공연 문화에 어우러질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우리 근처에 있는 다양한 합창단들의 연주를 직접 관람하며, 새해의 시작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과 함께 삶의 하모니를 열고자 하는 바람으로 진행된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31일 오후 5시 청주아트홀에서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당근 합창단 이인성 지휘자는 “이번 연주회를 계기로 누구나 합창 음악의 아름다움을 향유하고, 비전공자 또한 아마추어 합창단 활동을 통해 시민 참여형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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