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설 명절 전통시장·대형마트 등 '가격표시제 실태점검'

경기 평택시가 오는 설 명절 시민들에게 정확한 가격 정보 제공 및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6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약 3주간 전통시장·대형 마트·기업형슈퍼마켓(SSM)·편의점·골목 슈퍼 등 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평택시청 전경.ⓒ평택시

시는 대상지에 상품의 판매가격 및 단위가격 표시 여부로, 설 명절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중심으로 가격표시가 정확히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확인한다.

또한 관광특구 내 점포 등 가격 표시 관련 민원이 발생하기 쉬운 업소도 중점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특히 이번 점검을 통해 계도와 홍보를 우선할 예정이며, 가격표시제 안내를 통해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다만, 반복적인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가격표시제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며 “상인들의 자발적인 가격표시 이행과 함께 시민 여러분께서도 가격표시를 꼼꼼히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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