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통합지원협의체 출범…의료·요양·돌봄 서비스 연계

경기 군포시는 지난 26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군포시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열고 지역 중심의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본격 시작했다.

27일 군포시에 따르면 통합지원협의체는 △지역계획 수립 및 평가 △통합지원 시책 추진 △관계 기관 간 서비스 연계 및 조정 등 통합돌봄 정책 전반에 대한 심의와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군포시 통합지원협의체 제1차 회의 모습 ⓒ군포시

협의체는 시장을 위원장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군포지사, 국민연금공단 군포의왕지사, 의료·복지·요양 분야 전문가와 민간복지기관 관계자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식에서는 위원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이어진 회의에서는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돌봄이 필요한 시민 대상 일상생활 지원, 건강관리, 장기요양, 보건의료 서비스의 통합적 연계 방안을 담은 통합돌봄 실행계획서를 심의했다.

시는 지난해 10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1월 통합돌봄팀을 신설해 오는 3월 시행되는 관련 법률과 제도에 맞춰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하은호 시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지역 기반의 지속가능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시민이 살던 곳에서 돌봄이 이어지는 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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