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주말 문을 여는 ‘경기도담뜰 겨울 눈밭 놀이터’가 벌써부터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진행된 이용권 예매에서 17일 오전·오후 이용권 각각 150매가 홍보 시작 2시간 만에 모두 매진됐다.
‘경기도담뜰 겨울 눈밭 놀이터’는 수원시 영통구 경기융합타운 내 경기도담뜰 광장에 마련됐다. 17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단돈 천 원으로 눈썰매, 바이킹, 컬링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체험할 수 있다.
놀이 시설은 눈썰매장, 얼음 썰매, 회전 썰매와 컬링장, 에어바운스, 미니 바이킹 등으로 구성된다. 안전을 위해 키 120cm 미만 아동은 보호자를 동반해야 하고, 회전 썰매와 미니 바이킹은 13세 이하만 탑승할 수 있다.
또한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와 간식 푸드트럭, 영유아 보호실과 의무실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 편의를 높였다.
운영은 오전 10시~오후 1시 1회차, 오후 2시~오후 5시 2회차로 나뉘며, 회차당 최대 500명이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설날 당일은 시설 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개장식은 운영 첫날인 1월 17일에 열린다.
18일 입장권은 17일 자정부터 경기도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며,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경기융합타운은 경기도청 광교 신청사를 중심으로 경기도의회, 경기도서관 등 공공기관이 모인 복합단지이며, 경기도담뜰은 이곳에 위치한 도민 소통광장이다.
도 관계자는 “겨울 눈밭 놀이터에 대한 보도가 시작된 10시쯤부터 이용권 예매가 본격화 되더니 12시경 모두 매진됐다”며 “놀이터는 아이들과 가족이 도심 속에서도 안전하게 겨울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 아이들의 즐거운 겨울 추억과 가족의 소중한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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