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공공 공연장-예술단체 협력 확대’ 지원

‘2026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참여단체 모집

동반 성장·지속 가능한 ‘창작 생태계’ 견인 목적

▲경기아트센터 전경. ⓒ프레시안(전승표)

경기아트센터는 ‘2026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참여단체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내 공공 공연장과 전문 공연예술단체의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경기아트센터는 도내 공공 공연장을 거점으로 우수 공연예술단체가 상주하며 창작·공연·관객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 공연예술단체의 창작 역량 강화와 지역 공연장 활성화 및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추진한다.

신청 대상은 ‘문화예술진흥법’에 따른 전문예술법인·단체로, 연극·무용·음악·전통예술 등 공연예술 분야에서 3년 이상의 활동 경력을 보유하고, 도내 공공 공연장과 상주 협약을 체결한 단체다.

협약을 맺는 공연장은 경기도에 위치하고, 상주 공간을 갖추고 상주단체 운영이 가능한 공공 공연장이 대상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단체당 최소 7000만 원에서 최대 1억 3000만 원 규모로, △일반형(7000만~9000만 원) △크라우드 펀딩형(9000만~1억 3000만 원) 등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 공연 유통 플랫폼(G아트마켓·G아트어워즈)과의 연계 지원이 새롭게 도입, 상주단체의 우수공연에 대해 레퍼토리 피칭과 후속 제작·투어 지원 등 실질적인 유통 확장을 비롯해 국내·외 진출의 기회도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3일 오후 5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사업설명회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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