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AI 활용 실시간 정보 분석 통한 교통신호 시스템 도입

실시간 교통정보 수집해 합리적인 신호체계 도입,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으로 교통정체 해소 및 안전 강화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주요 도로의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관내 주요 교차로 2곳에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은 첨단 영상분석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교차로의 다양한 정보(교통량, 속도, 차종, 대기행렬 길이, 돌발상황 등)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생성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 신호를 산출해 신호 주기에 반영하는 지능형 교통관리 솔루션이다.

특히 차량 정체가 심한 도심 구간에서 맞춤형 신호 운영을 통해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이 구축된 장소는 상습적인 교통혼잡으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해온 장암역삼거리와 성모병원 앞 사거리로, 출퇴근 시간대 집중되는 교통량을 정밀하게 분석해 정체 해소를 위한 탄력적인 신호 체계를 운영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통해 교통혼잡을 완화하는 것은 물론,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교차로의 교통안전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가 도입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교통량, 속도, 차종, 대기행렬 길이, 돌발상황 등을 수집해 최적의 교통신호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해준다.ⓒ의정부시

이도환

경기북부취재본부 이도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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