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강하면서 군민과 직접 소통

전진선 군수 "현장 목소리 군정에 적극 반영"

▲ 양평군은 지난 7일 강하면에서 ‘2026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한 주민이 전진선 군수에게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 양평군

경기 양평군이 주민과 직접 만나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양평군은 지난 7일 ‘2026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의 세 번째 일정으로 강하면을 찾아 면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강하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열렸으며, 전진선 군수와 문명덕 강하면장, 관계 부서장, 관내 기관·단체장, 강하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한 해 강하면의 주요 성과를 되짚고, 2026년 군정 운영 방향과 함께 강하면의 중·장기 발전 계획을 공유했다. 군은 양평의 관문 역할을 하는 강하면의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 편의 증진에 중점을 둔 사업들을 설명했다.

주요 계획으로는 강하 파크골프장 조성, 강하대교 신설, 국지도 98호선 양근대교 건설공사를 통한 교통 체증 해소, 강상·강하 지역 도시가스 공급 추진, 강하면 일대 상하수도 인프라 확충 등이 제시됐다.

이어진 군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양평군 채움사업과 관련한 건의사항을 비롯해 환경교육선 선착장 유치, 항공방제 및 농업용 드론 활용 교육 지원 등 생활과 밀접한 요청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국·소장과 담당 부서장들이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며 주민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강하면의 미래를 위해 소중한 의견을 들려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해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강하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앞으로도 군민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현장 중심의 군정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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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상

경기인천취재본부 이백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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