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노동조합(위원장 김성호)은 지난 7일 오후 4시 포항MBC를 방문해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성호 위원장을 비롯한 노동조합 간부들이 참석해 이승용 포항MBC 사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철강산업 전반의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포항 지역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의 긴급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성호 위원장은 “현장에서 땀 흘리는 조합원들의 마음이 모여 지역사회에 작은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포스코노동조합은 기부에 그치지 않고 노사 상생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K-노사문화의 주체로서 포항 시민의 든든한 이웃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노동조합은 지난해 한 해 동안 포항과 광양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약 160억 원(카드 80억 원, 상품권 80억 원)을 구매했으며, 포항시와 광양시에 총 2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취약계층 및 재난 피해 지원, 지역 철강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철든장학금’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광양시에서 초록우산 산타원정대에 1천만 원, 마음나누리에 5백만 원을 기부하는 등 연말연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K-노사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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