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도국제훼리 2억7700만 원 기부… 군산시 나눔명문기업 7호 가입

전북자치도 군산지역을 대표하는 해상운송 기업인 석도국제훼리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며 사회공헌의 모범을 보이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김상겸 석도국제훼리 대표가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인정받아 사랑의 열매 고액 기업 기부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나눔명문기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대한민국 대표 기업 기부프로그램으로 누적 기부금 1억 원 이상, 또는 5년 이내에 1억 원 이상 기부금을 약정한 기업으로 석도국제훼리는 ‘나눔명문기업 군산 7호’이자 ‘나눔명문기업 전북 20호’로 가입했다.

▲석도국제훼리 나눔명문기업 인증ⓒ군산시

군산시 나눔명문기업은 이번 석도국제훼리를 포함해 한국서부발전 군산발전본부, 엔아이티, 이성당, 현대주택건설, 금강피씨, 새만금희망태양광 등 총 7개 기업이다.

김상겸 대표는 “나눔명문기업 가입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선도 기업으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고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임준 시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누적 2억7700만 원이라는 큰 성금을 기탁하며 군산시의 나눔 문화를 이끌어가는 기업이 되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석도국제훼리가 보여준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 전체에 널리 퍼져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군산시가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석도국제훼리는 지난 2008년 설립된 해상여객 및 화물 운송 전문기업으로 군산항 활성화는 물론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기부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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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전북취재본부 김정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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